시중은행들이 온라인 실명확인을 위해 신분증 인식 절차를 두고 있지만 원본과 사본 식별이 미비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사실상 이 둘을 인식할 수 있는 기술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더리브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에 참여한 유스비(useB.)라는 업체는 원본과 사본에 대한 식별도가 높은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
출처 : 더리브스(http://www.tleav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7)